사소한 불평은 나의 하루를 망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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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평, 짜증, 화를 멈추는 방법이 있다.

방법은 그 순간순간을 인식하는 것이다.

 

모통 불평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날 때 나타난다.

지하 1층에서 혼자 짐을 다 들 수 없어서, 집에 있는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을 때,

갑자기 앞에 차가 끼어들때,

막히지 않던 도로가 막힐 때, 이럴 때 불평이 일어난다.

 

통제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불평하기를 포기해라.

불평한다고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.

오히려 내 하루와 내 기준을 갈아 먹는다.

 

심지어 대인 관계도 망친다.

 

누구도 불평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.

 

p.s. 요즘 불평이 많다.

차가 갑자기 앞에 끼어들거나, 앞차가 느리게 갈 때 짜증이 난다.

친구가 5-10분 늦을 때 짜증이 난다.

 

아이들이 내 말대로 하지 않을 때 화와 짜증이 난다.

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짜증이 난다.

 

그럴 때, 책처럼 생각해야 한다.

그러한 것들은 원래 내 통제대로 행해지지 않는 것이다.

그러니 포기하자.

 

짜증으로 내 하루를 망치지 말자.

 

내 하루를 쓸 수 있는 maximum 에너지가 있다.

그 중 불평과 짜증는 내 maximum 에너지를 갈아 먹는다.

그 에너지를 짜증으로 많이 소모 시키지 말자.

 

책 '기분이 태도가 되지 않게' 
저자 : 레몬심리, 박영란의 내용
과 내 생각을 정리하여 기록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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